다녀오면 잘 다녀왔다는 느낌을 주는 코스 특히 모든 캐디님들이 아주 친절하고방문하시는 골퍼님들도 좋은분들만 만나게 되는 필드입니다.
여러차례 조인하여 라비돌에서 운동했지만 조인하시는 분들마다 항상 좋고 즐거운 란딩이 되는 곳이라 생각했던 차에 지난 8월 26일 토요일 11시팀 백숙현 캐디님과 함께 조인라운딩 했습니다. 캐디님의 정확한 도움으로 후반 5번홀에서 알바트로스란 걸 난생 처음 겪고나서 너무도 신이 나는군요.
처음 뵈었지만 내 일처럼 기뻐해 주시고 좋아해 주셨던 조인했던 두 분 최기선님 전현구님께 감사드리고요..같이 계신 분들의 은덕에 제게 그런 행운이 오지 않았나 생각합니다..저희도 너무도 기억될 라운딩이었습니다.
약속드린 대로 10월에 다시 한번 두분을 모시고 백숙현 캐디님과 함께 골프의 즐거움을 라비돌에서 느껴보고 싶습니다...
평생 잊지못할 장소가 되게 해주신 백숙현 캐디님 라비돌 가족여러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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