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에 처음으로 라비돌에서 운동했습니다. 이른시간에는 안개 때문에 전반부는 꿈속에서(안보이는 관계로) 라운딩 한는것 같은 느낌이더군요, 조인했던 두분들도 매너 좋으신 분들이었고 전반적으로는 만족 했습니다만, 전반부 캐디님은 교육이 좀 필요하다고 생각 되어 집니다.개인적으로는 저에게 호감 표현 이었다고 생각하지만,타구 방향 설명하면서"거봐요 내말대로 하니 더 잘되지?" 하며 제등을 탁탁"두드리더군요.사실 상당하게 어이 없었습니다.굳이 나이를 따지기느 저도 싫습니다만,아마 그 캐디분은 30대 초반 정도 이겠지요.참고로 저는 이제막 40.되었습니다. 농담 별로 즐기지 않는 저는 꽤 불쾌했습니다.손님이 젊던지,아니면 연장자던지,예의를 갖추었으면 합니다.조인했던 손님들도 여러번 핀잔 하시더군요,너무 경직 되어있는것도 그렇지만, 너무 가벼운 말과 행동도 보기좋지 않습니다.
다음에는 좀더 멋진 라비돌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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