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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안녕하세요. 2025년 7월 27일부터 28일까지 라비돌호텔을 이용한 고객입니다. 25.07.27(일) 입실 시 처음 배정받은 숙소의 현관문이 고장 나 문이 제대로 닫히지 않아 다른 방으로 교체받아야 했습니다. 25.07.28(월) 퇴실 시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제 차량 위로 석회물이 떨어졌습니다. 직원에게 상황을 바로 보여드렸고, 차량에 이상이 있을 경우 보험처리를 해주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퇴실 후 호텔 측에서 "규정상 보험처리는 어렵고, 식초물로 닦으면 된다"는 연락만 받았습니다. 집에 도착하여 더운 날씨에 직접 석회물을 제거해야 했습니다. 이러한 불편한 여러 일들로 인해 여행의 만족도가 크게 떨어졌습니다. 혹여 다음에도 석회물로 인하여 차량이 손상될 우려가 생기면 석회물 제거 조치 및 차량상태에 따른 세차장 안내 및 세차비 지원, 세차 후 상태 확인 정도는 해주셨으면 합니다.